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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브랜드 제품이라... 깔끔합니다.
나침반 하도 종류가 많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싸이즈로 선택했네요
예쁩니다. 일단.
[4]박원형 | 2016-04-25 10: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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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EOD 가지고 있다가 분실하여
다시 구입하였습니다.
제품은 일단 만족이구요.
개인적으로 묵직하고 크기게 좀 있는게 좋습니다.
험하게 써고 잔기스 잘 없고
기능은 말할 필요 없습니다. [4]박원형 | 2016-04-25 10:2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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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라 별은 5개를 다 주고 싶지만..
괜히 같이 구매한 에어빔 DC 펌프 때문에 마음이 좀 상했어서 별은 4개..
부속품 누락에 가방 불량에..
부속품은 보내줘서 받았지만, 가방은 불량이라고 문자 보냈지만 묵묵무답.. ㅡㅡ;;
뭐 가방 때문에 쓰네 안쓰네 할 건 아니니까 그냥 쓰긴 쓰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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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하다 구매한 첫 텐트.
캠핑을 그간 안다닌게 아니다.
친구들의 장비로 친구들과 함께만 다녔던 캠핑.
같이 다니면서 한개 두개 장만한 캠핑 장비가 어느새 텐트만 있으면 혼자서도 다닐 수 있을만큼 늘었다.
과연 혼자 다닐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혼자 텐트를 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알아보던 중 에어빔 텐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 커보이는 놈으로 하나 골라잡았다.
반고(VANGO) 이터니티(ITERNITY) V2 600
우리 식구 다섯이서 자기에도 충분 하면서도 친구네 가족과 가기에도 괜찮아 보이는 놈으로.
주위에서 에어빔텐트의 단점이 무게와 부피라는데 부피는 확실히 크지만 무게는 타 텐트에 비해 무거운것 같지는 않다.27.2kg라고는 되어 있지만 이것저것 추가로 넣으니 대충 들어봐도 30kg는 훌쩍 넘는거 같다. ^^
딱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지 않은 가방 하나 떨렁 와서 텐트랑 텐트 부속이 다 온건가?? 사은품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열어보니 넉넉해 보이는 공간..하지말 실제로 한번 쓰고 잘 못말았을 수도 있지만 말아서 넣어보니 꽉 찬다.. ㅋㅋ
이 잘 말려져 있는 텐트 안에 펌프랑 팩이랑 들어있었다.
같이 들어있던 사은품 루프플라이.
조금은 약해 보이는 팩들.. 왠지 추가로 팩을 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ㅡㅡ;
그리고 텐트와 같이 산 VANGO 에어빔 DC 펌프.나의 무지함으로 쓸데 없이 돈낭비 한 것 같이 느껴지는 제품이다.앞으로 더 사용해봐야겠지만..충전식인줄 알고 샀지만 이름에 써있듯 엄연한 DC 펌프..거기다 더 충격 적이었던 건 가방을 열어보니 들어있던 건 달랑 몸체 하나에 연장선.. ㅠㅠ
설마 이걸 열면 이 안에 뭐가 있는건가?? 하고 두런 두런 둘러봤지만 여는건 아닌것 같고...같이 동봉되어있는 설명서를 보니 호스랑 커넥터랑 게이지 같은게 있어야 하는건데 안들어 있었던 듯..왠지 쓰다가 몸체만 넣어놨거나 반품 받았거나 하는 제품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판매처에 전화해보니 이런적이 처음이라고 로또 당첨확률과 같은 미스라고 한다..피식 웃고 얼른 보내달라고 해서 받은게 아래 부품들..
바로 보내주셔서 텐트 테스트용 캠핑 가기 전에 받을 수 있었다.아래가 반고 에어빔 DC 펌프의 전체 구성
그리고 반고 풋프린트와 카페트를 같이 사려했지만 사이트에서 품절이라고 전화주셔서,옥션에서 급히 구매한 그라운드 시트..이것도 역시 텐트를 처음 사보다 보니 텐트 정보를 잘못 보고 650x440 짜리를 사버렸다.실제 필요 했던 것은 640x510 이었건만.. ㅡㅡ;;뭐 막상 써보니 그만큼 더 있어서 짐도 놓고 편하게 사용하긴 한 것 같다. ㅋ
그리고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LED LAMP.한개밖에 없어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LED LAMP 같다.환하기도 하고... 걸고 또는 세우고 쓰기에도 좋고.. ^^
이렇게 위에 열거한 모든 것들을 담아보니 VANGO 에어빔 텐트 가방에 쏙 들어간다. ㅋ
위에 이것저것 넣어서 그런지 들기에는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끌고 댕길 수 있어서 나름 잘 가지고 갔다 왔다.아래는 캠핑가서 펼쳐본 사진.
워낙에 늦게 도착해서 사진을 찍어가며 펴볼 예정이었으나,그라운드 시트 폈을 때랑 텐트 우선 펌핑 하고 한장 찍은게 전부..ㅡㅡ;다음에 캠핑가면 다시 한번 자세히 찍어봐야지..
상각보다 펌프질은 20번 가량?? 해야 했지만..그래도 그라운드 시트 깔고, 그 위에 텐트 피고, 몇군데 팩다운 하고 에어펌핑만 좀 하니 텐트가 슉~그리고서 그냥 루프플라이만 대충 얹고서 2박 3일 생활했는데..바람이 많이 불거나 하지 않았어서 큰 문제 없이 편하게 캠핑을 즐기다 왔다.이너도 아이들 다섯과 어른 둘이 자기에 좁지도 않았고...
그나마 있는 낮에 찍은 사진 하나..루프플라이도 귀찮아서 대충 얹어만 놓고 생활했다 ㅋ
사실 설치 할 때보다 해체할 때가 더 귀찮은데 땀도나고..반고 에어빔은 여기서 빛을 발했다.그냥 공기 주입구 마개만 열어주니 슝~~~그 이후엔 그냥 접고 접고 또 접어주니 끝~~~~~~~~~~~~~~~~~~~~~~~~~~~~~~~~~~이제 캠핑을 좀 다녀 볼까나?? ㅎㅎㅎ
[3]정용규 | 2015-09-01 15: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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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 답게 만듬새도 좋고 튼튼합니다.
다만 이전에 쓰던 멀티툴이 가벼웟던건지..
무개감은 좀 느껴지네요 ㅎ
그리고 조금아쉬운건 나이프의 길이가 조금 짧다는거..
그정도만 제외하면 편리하게 쓸수잇는 툴인것 같습니다 ^^ 안정현 | 2015-05-10 16: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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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케이스를 허리띠에 차고 다니는 것이 정말 싫었는데..
툴 파우치 정말 맘에 듭니다.
왜 진작에 이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는생각이 드네요...
이제 지름신이 슬슬 또 도지기 시작할 것 같은 안좋은 예감이....
[1]이주현 | 2015-05-01 16: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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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출동시 챙겨야 하는 물품들이 이것저것 많았는데 다 들어가네요
대만족입니다 ㅎㅎ
디자인도 예쁘고 제질도 좋아서 일상생활에서도 잘 쓸 거 같네요 ^^
[1]신준호 | 2015-04-16 20:3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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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용하려면 라이터나 성냥을 휴대하여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냄새가 많이 나는게 단점입니다(쥐고 있는 손에서도 냄새가 남)
포켓에서 빼어 쥐면 데일정도로 뜨거우나
포켓에 넣으면 미지근한정도여서 추울땐 약할거 같음
[3]이유근 | 2014-12-08 15: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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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받고 바로 지하 주차장에서 6학년 아들과 텐트를 설치해보았습니다.
풋프린트 깔고 묵직한 텐트 올리고 휘적휘적 펴는데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펌프로 바람을 슝슝 넣습니다. 몇 번 펌프질 하지 않아도 에어빔이 불뚝불뚝 일어서더군요. 기둥도 4개밖에 없으니 바람 넣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좀 더 쉽게 바람을 넣기 위해서는 구겨져 있을 수도 있는 에어빔을 툭툭 쳐서 바람이 좀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치는 것은 그렇게 수비게 되었는데, 접는 것, 역시 접는 것이 어렵더군요.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크고.
바람 빼는 것은 정말 쉬웠습니다. 밸브를 여는 것만으로도 뿅! 하고 바람이 다 빠지더군요.
하지만 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 번만에 성공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다신 도전.
이번에는 가로로 길게 4번을 접고 접은 것을 다시 반 접어서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나가며 텐트 막 사이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꾹꾹 눌러가며 둘둘 말았습니다.
그래놓고 가방을 가져와 입구를 벌려서 텐트 위에 덮고 텐트를 가방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들어 올렸습니다.
겨우 가방 안에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연습 한 번 하는 데 걸린 총 시간이 40여 분. 처음 해본 것 치곤 좀 빨랐습니다.
이틀 뒤 실전 야영을 떠납니다. 가족 일정이 바빠서 토요일 저녁 7시 좀 넘어서 야영지에 도착했습니다. 텐트 칠 자리를 찾고 풋프린트 깔고 텐트 펼쳐 놓고 네 귀퉁이에 팩 박아서 바람 넣어 세우고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기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철거도 저녁 늦게 했는데 집에서 연습한 것 덕분에 요령이 생겨서 팩 뽑고 바람 빼서 길게 4번 접고 꼼꼼하게 말아서 가방에 밀어 넣기 까지 10분이 안걸리더군요.
거금 200만원을 들여서 이 텐트 지르고 나서 연습할 때까지만 해도 감당할 수 없는 무게 때문에 괜히 산 게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설치와 철거의 신속함과 편안하고 널찍한 내부(4단 테이블 놓고 릴렉스 체의 3개 넣고도 어른들이 벌떡 서서 돌아다닐 수 있는 널찍한 실내 공간)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들도 텐트가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색상도 마음에 들고 편안하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코!!, 콜*, 스#### 따위의 천편 일률적인 색상과는 다른 녹색 캐터필러같은 이 텐트 참 좋습니다.
신속하게 보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6]남순천 | 2014-06-18 10: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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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성 정품 마이크로 5PIN 충전기(13,500원)가 누락되어, 택배가 도착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제가 의심병인것 같음...) 어제 053-256-3001으로 제품 LS-U2L 및
여러 추가 제품들 재확인 까지 하면서 제품 누락이나,
제품에 하자가 없는걸로 꼼꼼히 챙겨서 보내달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제품 누락이 되었네요.
(통화기록 내역을 보니까 어제 총 6번을 통화 했었네요...사장님 or 전화 받은 직원분의 귀가 따갑도록
귀찮을 만큼 연락을 드렸는데...)
내일 즉시 누락된 제품을 배송 바랍니다.
제품 하자가 없는걸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오늘 택배 받은 제품들은 아직 시험 테스트를 못해봤습니다.
누락된 제품을 받은 뒤에 제품 시험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오!
[1]김득일 | 2014-05-15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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